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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Black & White

BWLab은 흑백사진 이야기가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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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 / 2015년작 >

  • 광장에서 8일전

    이른 아침의 광장 위로 숙취가 채 가시지 않은 어제가 덤불처럼 굴러다닌다. 세기말의 풍경도 아닌데 이 아침의 광장은 왜 이리도 을씨년스러운 것인가? 광장이...

  • 신천 - 맛 8일전

    저녁이 내리면 신천은 하루를 안아 눕는다. 그냥 가슴에 안는 것이 아니라 아침이 빌딩 숲에 걸릴 때까지 깊이, 오래도록 품어 삭힌다. 출근길의 종종거림도, ...

  • 신천동 - 그것 8일전

    우연히 왔었던 이 골목에서 내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김광규 시인의 시(有無)처럼 행인들과 자동차와 가로수와 담배 가게와 길가의 리어카에서 보던, 세상...

  • 신천 - 화석과 욕망 사이 8일전

    비 내린 디음 날, 보(洑)의 물이 빠지자 신천의 속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심연과도 같이 깊고 푸르던 물빛 대신, 시간의 화석들이 상처처럼 드러나고 그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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