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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og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by B&W posted May 12, 2016
여론조사.png


이제 ARS 조사가 발 붙일 곳이 자꾸 줄어 들겠군요. 가장 큰 수요자였던 언론과 정치권에서 거의 이용을 하지 못하게 될테니 말입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여론조사방식의 변화 또한 요구되어 온 것이 사실이지만 ARS 조사는 변칙적이고 싼 값에 신뢰성을 넘기는 야합의 조사에 불과합니다. 정치권에서 조장했던 것을 정치권이 푼다는 것 또한 우스운 일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제부터라도 ARS 조사가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만을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