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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가족

by B&W posted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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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가족이란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해 5월은 그래서 유난히도 더 눈부셨었나 보다.


가족

by B&W posted Ap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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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가족

by B&W posted May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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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어디를 가는 것일까? 아니면 이 골목 어느 집을 다녀오는 것일까? 가뜩이나 낡고 휑했던 골목이 모처럼 환해졌다. 그래! 가족이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가을을 기다리며

by B&W posted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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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도 곧 끝을 드러낼 것이고 가을은 또다시 돌아올 것이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깊이만큼 더  바래고 깊어진 기억으로 그렇게 마음을 물들이며 찾아올는지도 모르겠다.   


가을, 그리고 햇살

by B&W posted Mar 25, 2016
김경훈 흑백사진 이야기


가을. 그 큰 팔아래 서면 햇살이 마치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눈이 부시다 못해 멀 듯한 그 빛속으로 잠겼던 날이었다. 귓볼을 만지고 지나는 가을날 오후의 빛나던 그 햇살이 다시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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