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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신천동 - 직관(直觀)

by B&W posted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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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이 골목으로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환각이었을까? 뷰파인더 속에서 아이는 햇살과 같았다. 햇살을 뚫고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일까? 세상이, 삶이, 좀 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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