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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경계(境界)

by B&W posted Apr 25, 2020
김경훈.jpg


지하도 계단을 오르다 멈춰 선다. 어둠 너머 빛의 세상이 문득 낯설게만 느껴진다. 사람들은 건조한 표정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그 경계의 사이에서 나는 망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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