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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역시 '딱 맞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by B&W posted Dec 19,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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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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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작 논란 미인도 >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검찰에 의해 진품으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고 천경자 화백이 살아생전 내 자식을 몰라보겠느냐며 자기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밝혔고 위작 작가가 스스로 밝혔음에도 제2자에 의한 진품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전문가의 판정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숱한 사건에서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검찰이 무슨 솔로몬의 지혜가 생겼다는 것인지? 일반인인 제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어딘가 어색하고 다른 그림이 분명한데 말입니다.